여러분들이 영어 잘하고 싶다고 말씀하시는 대부분 아마도 영어 회화 맞으시죠? 10년 영어 배웠는데 영어 회화 아직도 고민되는 것 같아... 이런 생각 한 번쯤 해보셨다면 GO! 영어 회화 수업을 했을 때에도 혹은 사람들과 만나면서 이 질문을 꽤 많이 듣는 것 같아요.. "영어회화 어떻게 해야 잘하나요?" 혹은 "오픽 AL 그 정도는 어떻게 해야 되나요?" 등등 이럴 때마다 저도 대답이 망설여집니다. 왜 그러냐면요, 기준이 없어서 그래요. 예를 들면, 여행 가서 영어 회화하는 걸 말씀하시는지 혹은 비즈니스 하실 때 하는 영어 회화를 말씀하시는지 가늠하기가 어려워요. 둘은 상당히 다른 레벨이기 때문에 어디에 맞춰서 이야기를 나눠야 할지가 고민이 되는 거죠. 마치 조기 축구회에서 축구 잘하는 것과, 손흥민..